부동산개발업 취득하는 건 껌이지!

안녕하세요! 나비건설정보입니다^^

낮에는 항상 사무실에 있기 때문에

얼마나 더운 날씨인지 가늠이 잘 안가는데요,

아마도 여름이 다가왔으니

더운 날씨에 예민하고 힘드시겠지만

오늘도 파이팅합시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부동산개발업입니다.

부동산개발업 면허를 취득하려면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부동산개발업 면허를 등록하면

어떠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타인에게 공급할 목적으로 토지를 건설 공사의 수행

형질변경의 방법으로 조성

건축물 등을 건축하고 대수선, 리모델링, 용도 변경하여

해당 부동산을 판매하거나 임대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개발업 준비 시 필요한 자본금은

법인 3억 원 이상

개인 6억 원 이상입니다.

법인은 실질자본금과 납입자본금을

모두 준비해주셔야하며,

개인은 실질자본금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준비된 자본금은 회계사나 세무사를 통해

기업진단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금융기관에 자본금을 예치시킨 후

평균잔액을 일정기간 동안 유지해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입출금 내역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부동산개발업 면허에 필요한 기술인력은

총 2인 이상입니다.

 

[법률] 변호사 - 2년 경력

[부동산개발금융] 공인회계사 - 3년 경력

은행 10년 이상 경력자 중

부동산 개발 금융 및 감사 업무 종사자 - 3년 경력

자산 운용 전문 인력 - 국토교통부장관에 등록된 자에 한정

(부동산개발실무) 감정평가사 - 3년 경력

법무사, 세무사 또는 공인중개사 - 개발업무 3년 경력

부동산 관련 학사학위 소지자 중 개발 관련 업무 종사자 - 3년 경력

토목, 건축, 국토개발분야 고급 기술자 이상

건축사 등

위에 해당하는 인력으로서 전문 인력 사전 교육 이수자

건설업 운영을 위한 사무실이 필요합니다.

사무실의 면적 제한은 없으나

사무실의 용도는 근린생활시설 또는 오피스텔로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는 건축물대장이나 건물등기부등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무실은 근로자가 상시 근무가 가능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셔야 하고,

사무집기나 통신장비 등을 구비해 두셔야 합니다.